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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...

title: GS칼텍스이소영
감독님(?)께서 글 많이 써달라고 하셔서

그냥 끄적끄적 적어봅니다


돌아오는 일요일 - 다음 수요일 - 다음 일요일

8일간 3경기네요


저는 사실 올해부터 배구를 챙겨보기 시작해서

이게 얼마나 힘든 운동인지,

선수들이 잘 이겨내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

쉽지는 않겠지요


그냥 무탈히 2승 1패만... 했으면 합니다 ㅋㅋ

부상없는게 더 중요할테지만..


평일이고 주말이고 집에서 배구 보는게 쉽지 않네요

와이프는 뭐라 안하는데 4살 아들 들러붙고

2개월 된 딸래미 울기 시작하면.. 배구고 뭐고 ㅋㅋ


집중해서 맘편히 배구보고싶습니다 ㅠㅠ


뻘글 적고 일하러 갑니다

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

댓글 1개
  • 킥시
    2020.12.23

    게다가 전부다 원정경기죠 12월 장충대관이 잘 안돼서 어쩔수없다지만 선수들이 많이 힘들것같습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