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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벤치명암] 3R 마친 차상현 감독 “두 세터, 잘 견뎌줬으면”

title: GS칼텍스킥시

Q. 4라운드에는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대비할 건지.
일단 세터 훈련이 가장 크다. 바로 경기를 치러야 해서 어쩔 수 없이 가져가야 한다. 마인드컨트롤이 중요하다. 심리적인 부분이 크다고 보는데 잘 버틸 수 있도록 해야 한다.

Q. 다음 경기(30일 IBK기업은행전)에는 한수지가 나올 수 있는지.
일단 상태를 봐야 한다. 많이 아픈 건 아닌데 혼자 블로킹 연습을 하다가 발목에서 뭔가 짚이는 느낌이 난다고 하더라. 병원 소견도 그렇고 크게 아픈 것 같진 않지만 뛰게 할지 한 번 더 휴식을 줄지는 봐야 한다. 한수지가 없는 상황도 대비해야 한다. 경기를 준비할 시간이 짧다.

 

 

http://m.thespike.co.kr/news/newsview.php?ncode=106561305360405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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