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말 휴가 중이라 청평호반 드라이브 코스가 있길래 거기로 드라이브를 다녀왔어요 숙소도 멀찍이서 눈도장 찍고 열심히 운동하라고 마음속으로 응원하고 왔어요 ㅋㅋㅋ 마을회관에서 만들어 줬다는 코보컵 우승 현수막 아직도 걸려있더군요 그 현수막이 챔프전 우승 현수막으로 바뀌길 소원해봅니다 ㅎㅎ 그나저나 청평은 정말 산 하고 청평호 말고는 아무것도 없더군요 코로나라서 카페들도 문 닫은 곳이 많은 거 같구요 선수들이 왜 그렇게 투박 원하는지 알겠던...여튼 배구만 하기에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ㅋㅋㅋ
자유
경치 좋네요....요즘 시국 보면 투박이 힘들것같은데ㅠㅠ 선수들이 잘 이겨내기를 바랍니다
갑갑하겠지만 잘 참고 견뎌서 기분 좋은 투박 나갈 수 있는 때를 기다려야죠 선수님들도 나도...
고즈넉하고 좋네요. 좀 외지기는 하지만 선수들에겐 가장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해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