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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4연승을 달리며 분위기를 끌어 올렸던 GS칼텍스였지만, 악재가 발생했다. 최근 물오른 블로킹 감각을 뽐내던 권민지(20)가 훈련 중 손가락 부상을 입은 것.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좌측 새끼 손가락 골절 진단을 받았다. GS칼텍스 관계자는 "6~8주 정도 재활 기간이 필요할 거 같다"고 설명했다.
최근 한수지가 좌측 발목 전경골건 부분 파열로 이탈한 가운데 권민지까지 빠지면서 GS칼텍스는 센터 공백이 문제로 떠올랐다. 그러나 차상현 감독은 "그래도 그동안 하던 선수도 있고, 다른 선수들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. 잘 버텨주기만 하면 팀이 더 단단해질 수 있다"라며 "하루라도 빨리 회복해서 돌아오길 바란다"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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